가끔은 그리운 셋업...

아이패드 에어를 쓰다가 뉴질랜드로 워킹 홀리데이간 큰아들 성욱이 쓰라고 준 후에 아무 불편함이나 아쉬움이 없이 잘 살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아이패드가 하나 있다면 이런거 할텐데... 라는 아쉬움이 생기곤 하네....ㅋㅋㅋ

가끔은 그리운 셋업... ^^

오늘 아침에 병원 치료받고 출근하려다가 눈이 넘 와서 재택으로 전환... 간만에 아침에 일찍 가서 제초작업을 했네...--;; 한 석달만에 이발을 해서인지 머리가 가벼워진 느낌?ㅋㅋㅋ

제설작업은 나를 이어서 예비역 육군병장... 둘째넘 창은이가 집앞을 눈깜짝할새 치우고... ^^

여러가지 상황들이 날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와중에 계속해서 긍정적인 부분만 찾고 있는 내모습... 대견하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