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컴퓨터는 베젤이 얇아야 하고 아이폰, 아이패드도 마찬가지... 글구... 맥북프로는 쌩으로~~ 아이폰, 아이패드는 무조건 투명케이스...^^ 뭐... 가성비면에서는 투명케이스가 나쁘진 않지 뭐...^^;
아프고 나서... 글구... 느리지만 회복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새삼스레 깨달은 지혜(?)라고 하면... 내 취향을 확실하게 알게된거 쯤?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이것저것에 관심을 갖던 시절에 비하면 쓰잘데기 없는 곳에 에너지를 않쓰는건 좋지만 뭐랄까... 음... 뭔가를 좋아해서 열정적으로 관심을 갖고 분석하고 알아가는 것들이 없어지면서 무미건조함이 느껴지는건 아쉽다는거...--;
암튼...이런거도 현명해져가는 과정이라고 믿고 싶다는거...^^ 일단 만사에 급한 성질때문에 나를 괴롭히고 주변을 힘들게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젠 그 조급함을 버리고 관조까지는 아니지만 참고 견디면서 기다려줄 수 있는 여유로움이 내게 생겼으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