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지원되는 기능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맥오에스에서는 노트북 켬퓨터의 배터리를 최상에 컨디션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따라 그 흐름을 분석한 후에 알아서 80%까지 방전해서 유지하다가 전원 공급상황이 바뀌만 다시 완충해서 한동안 유지하다가 다시 80%까지 방전을 시켜서 배터리 성능 최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능적으로 지원한다... 

내 사용 패턴은 이미 간파당한지 오래...--; 전처럼 해외출장이 잦은거도 아니고 주로 집, 회사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거의 전원을 꼽아놓고 쓰니께 오후쯤에 방전을 시작해서 80% 방전시켜놓고 출근하면 다시 100% 완충... 뭐 이런 패턴...^^

사서 쓴지 1년 8개월이 되어가는 2021년 맥북프로가 아직도 이렇게 짱짱할 수 있는건 다 맥오에스의 인공지능 배터리 관리 덕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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