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솔직히 말하면 24인치 아이맥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맥북에어 하나로도 충분하다. 음... 예전처럼 돼지털 라이푸를 한껏 즐기기엔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폰카로 오늘 오전 햇살이 창문을 뚫고 내 에어를 비칠때 찍었다... 디카를 들고가서 굳이 폰카로 찍은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왜그랬는지...--;
요즘 회사에서 이곳저곳 댕기고 챙기고 확인하느라 사실 몸도 마음도 무척이나 피곤하다...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나면 기양 꼬시라져버리니까...--;
덕분에 요즘 내 에어는 팬이 돌 틈조차 없다...--; 팜레스트가 항상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니까... 물론 오늘 오후엔 간만에 팬소리를 들었다... 윈 7 설치할때...^^;
일찍 퇴근해서 저녁먹고 이따 제사를 모실때까지 이러구 있다... 내가 쓰면서도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벌써 졸린 모양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