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홍콩 출장때 묵었던 방이 워낙에 럭셔리해서 그게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때 느낌이 내 뇌리에 깊게 박혀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물론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문득 오늘 아침 출근해서 내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다가 떠오르는 풍경이 바로 이거다...
작년 홍콩에 세미나 참석차 갔다가 호텔방이 맘에 들어 한방 찍었었다...^^;
스탠드하나 들여놔야겠다. 내가 성격이 음흉해서인지 방에 불을 안켜놓걸랑...^^; 집중도를 높히기 위해 스탠드가 있다면 왠지 더 집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