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자연의 섭리대로 여름은 우리앞에 훌쩍 다가와있었다. 끈적이구 덥고... 밤에도 더워서 잠을 설치는 그런 전형적인 여름날씨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날씨때문인지 회사에 와서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물론 내방에 에어콘을 틀어놓지만 자연바람과 비교할 수 없는 텁텁함때문인지 별루 상쾌하지가 않구...--;
어느새... 날씨가... 날 괴롭히기 시작했다...ㅠㅠ
정신 바짝차리고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더워서인지 아님 그냥 짜증스러운 몇가지 요소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전같은 의욕이나 적극성이 다소 사라진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된다.
이러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