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플 이벤트에서 소개된 새로운 아이패드 라인업... 프로랑 에어... 글구 애플펜슬 프로... 매직 키보드...

무쟈게 얇다네... 이건 좋다... ^^

비교샷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왠지 베젤 두께는 그대로인 듯...

가격은 살벌해지고...ㅋㅋㅋ

애플펜스도 프로란 것때문에 비싸짐...--;

새 아이패드 프로용 매직 키보드... 가격은 같지만 얇아짐...

아직 실제 비교샷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얇아진건 매력적이고 베젤 두께는 모르겠고... 적어도 지금은 우와~~까진 아닌 듯...^^

빨리 iOS & iPadOS 17.5 나와라~ 오늘 RC 나왔응께... 

요즘은 애플에서 이벤트를 하는 시간이 묘하게 바뀐 듯 싶네... 예전엔 무조건 우리 시간으로 새벽 두시에 했었는데 지난번엔 우리 시간으로 오전 열한시에 하더니 이번에는 밤 열한시에 개최한단다...+0+

아이패드 라인업이랑 애플펜슬 리뉴얼 글구 매직 키보드가 예상되고 iOS & iPadOS 17.5RC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전에도 끄적거렸지만 다소 이율배반적인 희망... 아이패드 프로 라인의 폼팩터가 유지되면서 씨퓨만 바뀌는걸 바라기도 하지만 완전히 바뀐 폼팩터의 아이패드도 기대하고 있응께...^^

아직 일년반정도밖에 안써온 아이패드 프로라서 기왕이면 폼팩터가 유지되면 좋겠단 생각...ㅋㅋㅋ

솔직히 젤루 버라는건 iPadOS 17.5에서 아이폰처럼 아이패드에서도 배터리 상태를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길 바라심...^^

점심을 좀 거하게 먹고 저녁으로 대신 마신 레모네이드... 개운하고 상쾌한 맛~~ ^^bbbb

먹을만하심... ^^

이거... 많이 먹음 살찔 듯...ㅋㅋ

좀 일찍 눈이 떠져서 티비 켜놓고 채널을 돌리다가 문득 철없던 시절... 글구... 허세 가득했던 기타리스트 시절... 내가 못되게 굴었던 사람들 몇분이 떠올랐다... 눈이 찡하도록 후회가 되고 회한이 몰려와서 한참 힘들었었다... 출근길에 새벽에 감정적으로 힘들었었는지 걍 퍼져 잠...

그래... 사람이 살면서 후회할 일들을 무쟈게 많이 저지르고 살겠지만 그걸 이렇게라도 떠올리면서 반성을 하고 후회를 하고 할 수 있다면 사과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게 살아가면서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내 두아들넘들도 문득 나같은 어리석음을 경험했을거란 생각이 들었고 아버지라면 적정한 선에서 이런 가르침도 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바로 그만두심...--; 어차피 나보다는 더 현명하고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 나보다 훨씬 더 격렬하고 힘들게 부딪히고 시는 넘들일테니까...

내가 살면서 했던 실수, 후회 등이 떠오를때마다 굳이 이럴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반성할거다...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심...

거의 쓰지는 않지만 돈주고 산 넘이라 꼭 깔아놓고 업데이트를 열쒸미 하는데 그때마다 괜한 후회가 몰려온다. 이거 살 필요가 과연 있었나... 하는 그런... 이거도 해묵은 고정관념인 듯... 옛날 맥은 포토샵, 쿽 익스프레스 등등... 꼭 사용해야한다는 앱들이 있었다... 맥을 쓴다면 말이지... 아마도 그런 관성의 법칙이 지배해서 이넘도 포토샵 대신으로 산 모양... 하아..

기왕 산거 잘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요즘 내 사용패턴을 보면... 글쎄... 털썩...--;

오랜만에 판올림 하심... 근데... 이제 곧 20버전 나올때가 되어가는거 아님?ㅋ

미우니 고우니 해도 어쩌면 사파리, 메일을 제외하고는 젤루 자주, 많이 쓰는 앱이 패러럴즈가 아닐까?

개발에 편자가 되버린 맥북프로 14인치... 게다가 이제는 두세대나 뒤쳐진 M1 프로... 그래도 난 꿋꿋하다...--v

트위터에 올라온 아이폰 16 라인업의 더미 모델이라는데... 뒷면 카메라 위치가 인상적이네...

프로 라인업의 화면 크기가 0.2인치 늘어나는걸로 나타남... ^^

5월 7일에 애플 이벤트에서 분명히 차세대 아이패드 라인업이 소개될텐데... 지금 쓰는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4세대도 제대로 못쓰면서 굳이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 그제 업무용으로는 메일 확인 정도? 글구 자료 오피스 365로 보는 정도? 나머지는 유튜브를 보거나 웹서핑 정도... 

이 정도로 밖에 쓰지 못하는 아이패드 프로를 굳이 업그레이드하려는 생각을 한다는건 그저 관념적인 사치일 뿐이라는 참으로 현명하고 올바른 생각 중이심... ^^v

애플은 전통적으로 작은 맥이나 폰 글구 패드에는 비교적 관대하지 않은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걸로 생각된다...

내가 광적으로 좋아했던 올드맥인 파워북 2400c... 이넘은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180MHz의 파워피씨 씨퓨를 장착한 모델이랑 그후 240까지 씨퓨를 올려서 출시한 모델... 물론 둘다 써봤고... ^^ 맥북 12인치도 리비전 마다 다 써봤다... 근데 단종...

아이폰 12 미니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애플도 작은 사이즈를 미나? 싶었지만 13 미니를 끝으로 단종... 근데 패드는 아이패드 미니가 아직 살아있네...^^;;

근데... 만약... 아이폰 SE모델로 미니가 부활한다면 왠지 꽤나 많이 팔릴 듯 싶다... 미니 단종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비록 미국서는 3%의 판매율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아시아 국가에서는 꽤 팔린걸로 알고 있걸랑...

근데... 그 어설픈 가격이 아니라 SE 다운 가격으로 나온다면 아마...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 ^^

담달 5월 7일에 애플에서 개최할 이벤트에서 모르긴해도 아이패드의 새로운 라인업이랑 애플펜스, 매직 키보드 등이 리뉴얼 될 것 같다는 루머를 접하면서 내가 바라는건 무쟈게 얇은 베젤과 정말 혁신적인 매직 키보드 등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다른면에서는 걍 기본 폼팩터는 유지하는 아이패드 프로 라인이 나와주길 바라기도...--;;

물론 씨퓨나 다른 성능은 나아져도 상관없지만 모양은 똑같길 바라는 괴상한 심리...--; 애플 펜슬이나 매직 키보드는 어떻게 나와도 관계없지만...--;; 이유?음... 걍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계속 기분좋게 쓰고 싶어서뤼...ㅋㅋ

불만없이 잘 쓰고... 응? 잘 쓴다기 보다는 사용 시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긴 하다는거... 메일이나 자료들을 이넘으로 보면서 꽤나 효율적인 부분들을 느끼곤 하걸랑...^^

이율배반적인 바람이지만 완전 새롭게 태어날 아이패드도 기대하지만 모양은 유지되면서 성능만 나아지는거도 바람이긴 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