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가 얇아지고 새로운 애플펜슬이랑 매직 키보드 덕분에 구매욕구가 사그려져버리는 괴상한 현상도 있지만 유튜브에서 본 비교 영상들을 보면 M2 아이패드 프로랑 M4 아이패드 프로의 외형은 두께를 제외하곤 같다고 보임... 특히 요즘 진심인 베젤은 똑같다... ^^

게다가 애플펜스 프로랑 매직 키보드가 호환이 안되니께 그넘들때문이라도 새로 사는건 완전 낭비라는 착한 생각... ^^

아이폰 14 프로맥스에서 15 프로맥스라 갈아타게된 이유는 작은 차이의 베젤때문이었는데 아이패드 프로는 똑같으니께 갈아탈 이유가 없다는 결론이지... 아~ 착한 양치기 중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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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인데... 아이폰 16 프로맥스는 15프로맥스보다 더 커진단다...+0+ 무... 무게는?

무게만 별 차이없다면 이거도 매력적인 포인트네...^^

아이폰은 매번 2년씩 꼭 썼는데 이번에도 그러길 바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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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24...

사과향기 2024. 5. 16. 09:25

담달 10일에 개최되는구나... 차세대 오에스들이 소개될테고... 하드웨어는 뭐가 나올른지...

코드명이 무얼까... 지금쓰는 맥북프로 14인치 2021년 에디션에서 잘 돌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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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색깔 중에 굳이 고르라면 난 스페이스 그레이...

맥북프로, 아이패드는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폰은 스페이스 블랙...

미친척 맘만 잘 못 먹으면 스페이스 블랙으로 깔맞춤할 수 있겠.... 응? 어제 하루 잘 쉬고 출근전 새벽에 깨서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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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나와야하는 인터벌이었는데 한주 뒤인 오늘 올라옴... 판올림 하심...

이건 걍 무슨 버릇처럼 판올림을 함... 따로 무슨 그 어떤 기대도 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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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플에서 오에스들 올려줘서 맥북프로, 아이폰, 아이패드 판올림 해주심... ^^

좋아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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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58주년 창립기념일... 아침에 간단히 행사하고 장기근속한 동료들에게 나름 신경쓴 선물 주고... 짧게 마침...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 더 잘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라는거지... 우리모두중에 우리모두보다 똑똑한 사람은 없응께...

글구... 담달에 예정된 터널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나는 맘을 담금질해야하고... 겪어내고 극복하고 이겨내면 더 단단해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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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치료마치고 문득 너무 오랫동안 내가 좋아하는 구시가에 안가봤단 생각에 광장시장이랑 낙원상가, 익선동에 댕겨왔다...

오랜만에 마약김밥도 먹고...

그토록 먹고싶던 빈대떡도 드심... ^^

이제는 내가 좋아하던 낙원상가 뒤편 익선동이 더이상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게 되심...ㅠㅠ

걍 젊은 애들이 모이는 핫플이 되버린 익선동... 정말 충격적인건... 갈매기살을 싸게 팔던 골목이 이제는 젊은애들이랑 외국인들의 필수 방문코스가 되버린 핫플...

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걍 내 기억에 있던 옛날 동네의 감성이 아니라 괴상하도록 이쁘게 꾸며놓은 안어울리는 곳이 되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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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에 관심을 가졌다가 결국 지금 쓰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를 계속 쓰겠다는 착한맘을 갖게 되면서 맥북프로에 빼앗긴 매직키보드 대신 아이패드에 붙혀줄 키보드가 필요한거 아냐? 라는 미친 생각이 들었다는거...--;;

근데... 생각해보면 아이패드에 쓰려고 샀던 매직키보드를 아이패드에 썼던 시간보다 맥북프로 붙혀서 쓴 시간이 훨씬 더 많다는거를 새삼 깨닫고 다시금 착한 마음으로 돌아선 양치기 중년....ㅋㅋ

지금보다 젊었을때 정말 필요성이나 효율성은 따지지 않고 걍 갖고 싶으면 질렀다가 안쓰게 된 기기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이제서야 착한 마음이 이기는 나를 발견하고 대견해서 못견디는 중...^^;;

술도 많이 줄였고... 음...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렇군...--;;

암튼... 나이를 먹을 수록 더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는 나름의 각오를 매일매일 다지고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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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영상을 보고 나서 내린 결정... 걍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2 계속 쓰기로 하심... ^^

가장 큰 이유는 일단 베젤이 얇아진거 같지가 않고... 두께가 얇아진건 매력적이지만 왠지 약해서 내가 휘어지게 할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비싸다...--; 내가 쓰는 아이패드 사용 패턴을 봤을때... 지금 쓰는 넘으로도 차고 넘친다는 착한맘...ㅋㅋㅋ

실물을 본다면 어떨른지 몰라도... 지금은 착한맘이 이기심...^^; 게다가 요즘은 애플스토어에 가는일이 거의 없응께... 하긴 요즘은 나들이 자체를 거의 안하는구나... 동네마실 정도를 빼고는 그 좋아하던 시내 나들이도 뜸하니께...--;;

생각보다 폭발력이 적어서 다행~~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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