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가 적용되는 나라들이 늘어나곤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낌새도 없다...ㅠㅠ 애플카드까지 장착된 아이폰을 들고 댕김서 지갑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아이폰으로 대중교통비를 삑~~ 하고 내고 아이폰의 애플페이로 물건값을 계산하고... 내 지출 성향을 분석해서 보고해주는 애플카드의 인공지능을 만끽하고... 뭐 이딴걸 누리고 싶은데...

 

울나라에서 이렇게 하려면 아이폰은 안된다... 안드로이드 폰만 되는걸로 알고 있다...ㅠㅠ

 

낡은 지갑을 들고댕기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날이 언제쯤 올까... 하아...

 

혹시 이번 WWDC 2019에서 애플이 깜짝 발표를 하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 드디어 한국에서도 애플카드를 포함한 애플페이를 마음껏 쓰실 수 있슴돠~~~ 하면서 말이지...--;; 에혀...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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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해서 연령별 국제대회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데 이번에 U-20 월드컵에서 우리가 속해있는 조가 사실상 죽음의 조라는거지... 우승후보가 둘이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남아공한테 이겨서 승점 3점은 확보했지만 아르헨티나한테 지면 조 3위로 지금 현재로선 와일드카드도 힘들어질 수 있다... 비기거나 이기면 되는데 사실 아르헨티나... 흠....

 

그래... 쓰바... 까짓거 뭐... 이기자... 지난번 대회에서도 2:1로 이겼거든...

 

혀... 현실은...ㅠㅠ 하아...

 

삼/천/포/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다... 세월 참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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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된 블루스 뮤지션... 노래들이 참 재밌다. 글구... 블루스 기반의 단순하고 직설적인 연주와 노래가 인상적이었다... 예전에 음악을 할 때... 내가 해보고 싶은 음악 성향이기도 하고... 부럽네...^^

 

근데 이 친구한테서 왜 옛날 살마키스 보컬하던 진우형이 떠오를까...^^;;

 

모든 음악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쟝르... 블루스... 미시시피? 시카고? 아님 텍사스? 어느쪽 영향을 받은 연주와 노래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참 재밌네...^^ 부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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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시간 정도 일찍 퇴근해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이랑 성남의 경기를 직관하고 왔다... 3:1로 기분좋게 이기고 팀 통산 500승을 달성해서 신나더만...^^

 

야구장은 꽤나 자주 댕겼었는데 축구장은 두번째... 확실히 야구보다는 축구가 훠어어얼씬 더 재밌다...^^

 

입구에서 한장~~

 

서울... 작년에 아주... 엉망이었는데 올해는 좋구나...^^

 

이것저것 사다가 맥주랑 잔뜩 먹고 마심서 직관...

 

이겨서 기분좋게 ...

 

둘째넘이 화장실에 갔다가 현영민을 만나서 한장 찍어서 받은 사진...^^

 

팀 통산 500승도 의미가 있었지만 직관한 경기에서 이렇게 3:1로 이겨줘서 좋으다...^^

 

군대가기전에 함 가보고 싶어해서 댕겨왔는데 아주 적절하고 흥겨운 저녁이었고... 힐링이 나름 되는 기회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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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30분에 서울이랑 성남이랑 K리그1 경기가 있는데 둘째넘이 군대 가기전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예약을 하라고 해서 오늘 저녁에 댕겨오기로 했다... ^^

나름 축구를 좋아하는 빠지만 어찌된게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엔 한번도 가본적이 없구나... 강원도 춘천인가에 예전에 안정환 보러 갔었고 2002년에 애들 어렸을 때 성남 탄천 경기장에 가본게 다구나... 야구장에 그렇게 뻔질나게 드나들었지만...^^

 

암튼... 날씨가 좋아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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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기대를 안고 봤던 빙의에 완전 쩌는 진행과 연출에 치를 떨면서 당분간은 사실 케이블 떼레비 드라마를 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지만 둘째넘이 군대에 가기전에 집에서 삐대면서 함께 보고 싶어해서 꼭 본다....^^

 

토욜날 저녁은 본방사수 못했지... 축구 보느라... 졌구나...--;;

 

암튼... 워낙 괴작을 본 후에 보는 드라마라 왠만하면 명작으로 느껴지는 상황...ㅋㅋㅋ

이하나는 더 좋은 연기가 나올 그릇을 갖고 있는데 연출의 문제인지 아님 노력의 부족인지 계속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빙의 이후에는 모든게 마스터피스로 느껴지니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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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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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좀 일찍 퇴근해서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구의역 새마을 식당에 가서 열탄 불고기랑 김치말이 국수 글구 도시락 이랑 막걸레 나눠 마시고 왔다...

 

기대를 좀 하고 갔는데... 날씨가 더워서 맛있게 먹고 마실거라 기대하고 갔는데...ㅠㅠ

 

음식 맛이 너무 강해서 막걸리 맛도 음식 맛도 별로였다는거지...--;;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지 담백하고 심심한게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가? 간만에 산책겸해서 먹고 왔는데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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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초에 애플에서 주최하는 WWDC 2019가 거행되는데... 음... 내 느낌적인 느낌에는 다른 해보다 꽤나 조용한 느낌?

 

어제 맥북프로가 나와서 하드웨어 출시에 대한 기대가 줄어들어서일까? 뭔가 잠잠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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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코어에 i9 프로세서...+0+

 

13인치 라인업은 아니고 15인치 라인업에 적용된 무지막지한 씨퓨 사양...+0+

 

나랑은 만날 일이 없는 넘이지만 노트북이 이젠 데스크탑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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