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 단순히 월마감의 의미보다도 이제 한달남은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구상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할 시점이라는게 참 어색하고 생소한 느낌적인 느낌...--;


올 한해를 야심차게 시작해서 참 많이도 웃었고 지쳤고... 그래도... 달리고... 하면서 이제 열두개 중에서 한개만 남겨놓게 되는 싯점... 어느새 매듭을 생각할 때가 되었다...


잘 못 묶인 것은 풀어내고 묶어둬야할 것들은 잘 묶고...


세월은 참으로 잔인하리 만치 빨리 흘러가고 있고 그 속도에 우리는 허덕이며 때론 지배도 했고 때론 끌려가기도 했다. 하지만 변치 않는 사실은... 그 어떤 것들이 앞에 있던간에 그게 우리를 자라게 할 것이고 스스로의 담금질을 통해서 강해지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응? 왜케 청유형 어미를 써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냐...--;; 암튼... 오늘이 지나면 한달 남은 2018년... 비록 열한개를 보냈지만 후회를 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남은 한달도 더 힘내서 잘 마무리 하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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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책상이 유리라 매직마우스에 쓸 패드가 필요한데 그동안은 때타고 올이 다 빠진 마우스 패드를 쓰다가 문득 집에서 처럼 맥북 가죽 케이스를 마우스 패드로 쓰면 되겠단 생각이.. 왜... 이제서야 드는건지...--;;


참... 어리석은 관성의 법칙이 이렇게도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거...--;;


다소 뻑뻑하고 적응하기 전까지 어깨가 잠시 뻐근한 느낌은 있지만...--;;


덕분에 트랙패드를 주로 쓰게 되는 괴이한 현상이 생겼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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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텐을 지르고는 아이폰 7+가 그렇게 멋있어 보이더니 아이폰 맥스를 지르고 나니 아이폰텐이 무척이나 적절한 모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 물론 좋지... 빠르고 크고 색깔도 맘에 들고 하지만...


음... 그냥 어색함이 주는 거리감이라고나 하면 해석이 될른지...--;;


인물모드에서 조리개 조정을 하는 흉내를 내는건 꽤나 인상적이고 조리개 조절을 할 때 진짜 카메라에서 나는 소리 비슷하게 구현을 해서 재미가 있네...^^;;


물론 확실히 진짜 카메라에서 조리개 개방하고 닫는거랑은 차이가 있는 품질이지만....


적응이 되면 정이 들겠지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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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폰 XS Max 골드 256GB를 질렀다. 기존에 아이폰 텐은 마눌에게 주고....


백업, 복원 다 하고 나니... 이전에 쓰던 아이폰텐이랑 똑같아서 별다른건 모르겠네...


백업복원을 하니께 쓰던 그대로... 마눌도 노래만 옮겨주면 된다는거...


강화유리 덮개랑 투명 젤리 케이스를 크트 직영점에서 씌워줘서 그대로 쓰기로...^^;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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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미친 듯이 들고댕김서 찍지도 못하는 사진을 찍는다고 꼴값을 떨고 댕겼는데... 요즘은 아이폰 텐의 위력때문인지 아님 카메라에 대한 열정이 식은건지 몰라도... 통 들고 댕기게 되는 경우가 없다...--;;


얼마전 켜봤더니 배터리 게이지가 거의 바닥... 응? 찍은 적이 없는데...+0+ 걍 자연 방전이 될 정도로 방치해놨었구나...


얼른 충전해놓고 다시 레디투고를 만들어놨지만 언제 또 들고 댕김서 찍게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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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태국현지법인에서 참석했던 전시회 사진...


이넘들 본지 좀 되었구나... 올해는 안가봤거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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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드디어 울나라에서도 애플스토어가 생겨서 가본다 가본다 했지만 결국 그제 토욜날 첨으로 들렀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를 해볼까 하고 예약을 하고 갔는데 이틀이나 걸린다고 해서 걍 구경만 하고 나왔다... 사람이 넘 많아서 쫌 당황...


첫눈이 온 날이라 그런지... 응? 그게 뭔 상관...--;;


근데... 신사역에 내려서 애플스토어까지 가면서 무척이나 놀랐다... 성형외과가 한집건너 하나씩 있었고 그 사이에 피부관리실이 있는 말그대로 혐오스러우리 만치 끔찍한 풍경을 봤다...--+


뭔가 대따 우울한 풍경이었다는거... 그렇게 울나라의 의란성 쌍둥이들이 나타나고 탈세를 하고.... 에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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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으로 먹은 소고기...^^v

이걸로 저녁을 때우려고 했지만 소주랑 복용을 한 소고기로는 뭔가 살짝 모자라서 캔맥주를 네개나 뽀개는 만행을 저지르고는 밤늦게까지 떼레비 보겠다고 했다가 내가 보려는 드라마가 시작할 때 바로 잠들어버리심...--;;


덕분에 강제 시차적응이 완료되었나?


주말을 지나봐야 적응이 완료되었는지 확인 가능하겠지만 암튼... 이번주... 출장복귀 첫주는 월욜 하루 빼고는 아침에 알람 들음서 깼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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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

일상다반사 2018. 11. 22. 11:33

오늘부터 이틀간 회사 GMP 갱신 심사가 있고 반기 회계감사도 동시에 있다... 원래 이정도는 껌인데 독일 출장후라서 그런지 괜히 맘이 바쁘네...^^;;


이렇게 바쁘면 하루가 빨리 가겠지?


독일 출장은 복귀가 항상 주말이나 심지어 월요일이었던 경우도 있어서 복귀 후 일주일은 참 길게 느껴진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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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패러럴즈 업데이터가 걸려서 올렸다... 예전엔 발매 초기에 꽤나 자주 업데이트를 하더니 이번 버전은 자신이 있는지 꽤나 오랜만에 업데이트가 있었네... 14.0.1에서 14.1로 올라갔다...


뭐 딱히 좋아진건 못 느끼겠지만 뭔가 좋아졌겠지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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