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내 아이폰이랑 마눌꺼 두개를 전부 다 판올림을 했는데 출근해서 보니께 맥오에스도 업데이트가 있구나...+0+


애플넘들... 걍 한번에 했으면 새벽에 깬 김에 다 하고 출근했을텐데... --;;

암튼... 맥북이랑 아이폰이랑 다 판올림을 해놓고 나니께 뭔가 허탈한 기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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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아니게 두시에 눈이 떠져서 혹시나 하고 아이폰을 확인해보니께 iOS 11.3이 릴리즈 되었네...^^ 판올림 얼른 했슴...^^

이렇게 최신 오에스로 올렸고...^^

바로 요 기능때문이라도 얼른 판올림을 하고 싶었걸랑...^^


내 아이폰은 100%~~~~



새벽에 깨버린 김에 마눌꺼두 두개다 판올림 중...^^ 아침에 깨서 좋아할른지 아님 시키지도 않은 짓을 했다고 혼이 날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건 당일 새벽에 판을 올려줘야 제 맛...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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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품질 시스템 인증 갱신 심사가 있어서 준비중인데 경영방침을 숙지하는게 이번에 새삼 중요하다고 해서 품질보증부에서 경영방침을 출력해서 회사 다이어리에 붙히는 작업들을 하고 있단다...


나도 하나...--;;

어... 어색하군...--;;


어느새 내일이면 1/4분기가 마감되는 날이구나... 앞으로 가야할 길들이 멀고도 험하겠지만 나와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기분좋게 나아갈 수 있다는 너무도 단순하지만 불변의 진리를 다시금 맘에 되새긴다는거...--+


암튼... 이건 쫌 어색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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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축구를 보지는 못했어도 기사를 대충 보니께 뻔한 플레이로 끌려댕기다가 후반 종반에 집중력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동점까지 따라 붙었다가 결국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내주고 졌단다... 북아일랜드나 폴란드가 독일이나 스웨덴 같은 팀과 비교될 수 있다고 생각한 축협의 발상 부터가 어이없고...--;;


흥민이가 이런 준비로는 월드컵에서 창피를 당한다고 일침을 가했단다... 그넘 플레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넘도 원탑으로 골을 넣지 못했자나...--+


진짜 2002년 같은 기적을 바라는가?


그때는 정말 오랜 기간 합숙훈련을 했고 K 리그도 멈추고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고.... 기래기들이 욕을 하던 뭔 지랄을 하던 히딩크는 우리나라 축구 상황에 맞게 체력훈련과 정신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었고 준비 기간 끄트머리 즈음에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언론플레이를 했었거든...


신태용은 뭘 하고 있는가...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물위를 걷는게 아니다. 땅위를 걷는게 기적이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 다소 다른 뉴앙스의 야그겠지만 우리가 디디고 있는 땅위에서 그 땅을 얼마나 잘 다져서 잘 걷도록 하는가가 바로 기적의 시작점일 것이다...


기적... 바라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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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틍이란...

일상다반사 2018. 3. 27. 09:07

조직을 운영하다보면 때론 본이 아니게 외로움을 만끽(?!)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때 얼마나 현명하고 지혜롭게 그 시기를 넘기느냐가 중요하기도 하지...


소통을 나름의 기치로 삼고 동료들과 여러가지를 교감하고 함께 하려고는 하지만 때론 이런 종류의 외로움이 내 깊은 심연의 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도 있응께...


지친다고 지친 모습을 보일 수 있는게 아니고 기쁘다고 기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하지만 소통이란...분명히 내가 다가서야 하는 것이지... 조직의 특성상 다가와주기만을 바랄 수 있는건 아닐 수도 있다는게 슬프지만 현실이니께...--;


그래두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나두 지치고 아프다는걸 알아주는 착한 동료가 있겠지...^^;


마눌이 그러더만... 요즘 내가 늙어서 괜히 감성적인 때가 있다고...ㅋㅋㅋ 그래서 괜히 이 좋은 날... 알흠다운 봄날... 나한테 땡깡을 부리나보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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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 잠시 머리를 식힐 필요가 있당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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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둘째 아들넘이 집에 와서 토욜날 점심에 오랜만에 예전에 자주가던 냉면집에서 막걸리 거하게 뽀개고 얼굴 벌겋게 되서 대공원 산책을 하고는 집에 와서 야구보다가 저녁에 삼겹살에 또 막걸리 거하게...^^;


한참을 돌아댕기고 우리 가족만의 아지트에서 시간을 때우면서 봄볕을 만끽하는 중...^^


계절의 흐름이 어느새 봄이라고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어서 나들이가 참 반가왔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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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건 사물이건 뒤가 구리면 안된다는거지...


어제 저녁 문득 아이폰 뒷면을 바라본지가 꽤나 오래된거 같아서 봤더니 좋은 제품은 뒤도 아름답구나... 싶었다...^^


슈피겔 슬림케이스를 씌워놨는데 아주 그럴듯하다. 비록 아이폰 보호기능은 약할른지 몰라도...^^;


삼/천/포/


어제 명박이가 딸려갔지... 그래서 사람은 뒤가 구려서는 안된다는거여...--+


출근길에 오른쪽으로 보이는 동부구치소가 오늘은 무척이나 새삼스럽게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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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화욜에 애플에서 교육시장관련 이벤트를 개최한단다... 시카고에서...+0+


예상되는 것들은 iOS 11.3 공개? 그리고 macOS 10.13.4...


아이패드 9.7인치 후속모델... 에어파워? 그리고 맥북에어의 개선판? 뭐 이쯤일거라는 루머가 도는데...


만약 에어가 폼팩터를 지금 12인치 맥북처첢 갖추고 포트는 유지한채로 액정 베젤이 바디와 같은 색으로 유지된다면 레티나가 아니더라도 나는 갈아탈 생각이 있다... 가격도 엄청 떨어질거란 루머가 있기도 하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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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눈이 온다는 마눌 말에 허걱~~ 했는데 아침 출근길에 보니 차사고도 여러건 나있고 출근해서 옥상에 가보니 눈이 잔뜩 쌓여있더만...+0+


이게 진짜루 3월 말경에 풍경이냐...--;;


이제 점점 날씨가 풀린다고는 하네... 옛날 노래에 있던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라는게 무색하게 느껴지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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