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세상은 지랄맞게 시끄럽지만... 난 10월 마감을 확인하고 아이폰으로 심도효과나 찍으면서 낄낄거리고 있다... 음... 정말 이정도 퀄리티를 작렬해주면 스백스는 그저 폼으로 들고댕기는 일 말고는 굳이 사진을 찍기 위해 들고 댕길 필요가 있을까 싶네...^^;

물론 사진의 결과물에는 차이가 분명히 있겠지만... 사진을 맥북으로 옮기는게 너무 편하고 간단해서 주로 이넘을 쓰게 된다... 음... 스백스도 무선 메모리 카드를 넣고 쓰고 있어서 무선으로 옮길 수는 있지만 와이파이를 선택하고 사파리로 띄워서 옮기는게 나름 꽤나 귀찮거든... 그렇다고 주렁주렁 동글에 꼽아서 사진을 옮기기는 더 귀찮고...--;


암튼... 뉴스를 틀어놓고 보면서 씨발씨발 안할 수가 엄꾸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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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 맥북프로가 새로 나오면서 12인치랑 비교샷을 봤으면 좋겠단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하나 올라와서 퍼왔슴...^^


점점 내가 좋아하는 폼팩터로 다가오는 맥북프로... 물론 살 생각은 엄따는거...^^;;


역시 작은 넘이 좋아... 내 덩치는 두툼하지만... 얇고 가벼운게 좋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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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건너뛰고 걍 자려다가 넘 배가 출출해서 김밥에 와인을 마셨다... 오늘 밖에서는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도 바뀐애 퇴진을 위해 노력 중인데... 양치기 중년인 성욱아빠는 이렇게 나름 럭셔리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는거...--;

지난 한가위에 선물로 들어온건데... 가끔 이렇게 마신다...^^


취한다... 꼴에 와인이라니.. 만날... 소주만 먹어서 소주 이외의 술은 부대꺄하면서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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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깨서 이벤트를 봤는데... 예상했던 그대로라서 조금 실망스럽기는 했지만 나름 재밌었다.... 딴일로 본이 아니게 깨버렸지만 깬김에 이벤트 실시간 시청을 하고... 뒤척이다 잠깐 더잤네...--;;

더 얇아진 바디... 베젤도 맥북처럼 아주 얇아젔다...

13인치랑 15인치 모델... 글구 색깔도 실버랑 스페이스 그레이... 맥북에어를 대체하는 맥북프로 13인치는 터치바가 없고 포트도 두개... 나머지 13인치랑 15인치 모델은 터치바, 터치 ID기능을 장착하고 사양도 훨 좋다... 포트도 네개고... 근데 네개 전부다 USB-C 포트랑 똑같이 생겨서 썬더볼트랑 외부 저장장치, 디스플레이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멀티 포트...


좋다 나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내 생각엔 나쁘지 않다는거...^^ 그렇다고 살 생각이 있는건 아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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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바꾼 아이폰 7+ 실버에 입힌 화이트 실리콘 케이스를 보고 있으면 앞뒤가 다 하얘서인지 옛날에 쓰던 아이북이 떠오른다... 흰둥이 아이북...^^; 내가 백의의 천사이거나 뭔가 깔끔함과는 거리가 많은 사람인데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지... 여성 호르몬이 늘어나서인지... --; 이렇게 하얀 아이폰을 보고 있으면 재미도 있으면서 뭔가 대따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솔직히 첨에 맥북 실버랑 깔맞춤을 하겠다고 실버를 선택했고 껍질따위는 안씌우고 쓰겠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툭튀 카메라를 보고 있으니 불안해서... 걍...--;;


하긴 이렇게 2년을 써야하니께... 아꺄서 조심해서 써야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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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저녁때 마침... 도가니 스러운 이상한 남의 살이 있어서... 걍 소주한병 복용했슴... 며칠째 혼술 중...

페북에 올린 사진 퍼와서 여기도 올림..


아퐁칠... 쥑이네...ㅋㅋㅋ


암튼... 이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나처럼 못나고 못난 양치기 중년은 대오각성하고 다 버리고 나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새삼스레 든다... 쓰바..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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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어제 10.12.1 로 업데이트 하면서 어쩌면 애플제품 아이콘들이 모여있는 폴더에 새 맥북프로의 아이콘이 들어있을 수도 있겠다른 생각을 했지만 디렉토리 찾기도 귀찮고... 어차피 며칠 있음 보게 될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애플페이 관련 아이콘에 맥북프로가 떡하니 들어있단 뉴스를 접하고 뒤져보니 진짜 있었다...^^

루머대로 OLED가 장착된 키보드... 얇아진 베젤... 글구 베젤 전면에 등장한 맥북프로 브랜드... 키보드 양옆으로 붙은 키보드... 비록 아쉽게도 옆구리 모습이 없어서 포트는 알 수가 없지만...


암튼... 쫌... 아쉽네... 선물을 미리 뜯어본 기분이랄까?


삼/천/포/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조금 다른 새끼줄로 움직이게 된다...^^ 낯선 곳에 나를 노출시키는게 필요하고 도움이 될테니까...^^


덕분에 다소 여유로운 아침... 앞으로 집에 있을 시간이 더 많아질 넘을 위해... 출근전에 한장~~

꽤나 그럴듯하당께...+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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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새벽이나 되야 나올 줄 알았는데 응? 왜케 빨리 올려주지? 암튼... 쌩유~ 애플~~ ^^bb

역시 오에스는 이렇게 꼬랑지에 버전이 붙어야 좋다는거...^^ 음... 근데... 빌드넘버를 부여하는 방식이 바뀐거 같다... 원래는 세자리수였는데 네자릿수로 바뀌었네...+0+


심도효과 없슴...

심도효과 있슴...

심도효과 없음... 아놔... 노이즈 쟈글쟈글...--;;

인물모드에서 심도효과... 꽤나 그럴듯하구나...^^

아놔... 폰카가 이딴식으로 찍히면 내가 비싼 돈 주고 산 스백스는 어떻게 하란 말이냐규우~~

요건 스백스로 찍은거...아무래도 차이야 분명히 있겠지만... 아이폰 7+... 무섭다...--;;


맥오에스 업데이트도 반갑지만 젤루 반가운건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물모드... 근데 재밌는건 아직 이 기능이 베타라는거다... 더 좋아지겠다는거지 뭐...^^bb


맥오에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사파리에서 최소 글꼴 크기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돌아왔구나...^^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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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2년을 썼던 아이폰 6+ 보다는 오래가는구나... 근데... 사실 큰 차이는 없다는거...--;;


어제 일욜 새벽에 100% 완충하고 나서 어젠 외출도 안하고 유튜브로 영상도 보고 꽤나 무거운 껨도 열라 돌리고 웹서핑도 맥북으로 안하고 거의 아이폰 7+로 했는데 오늘 출근때 52%를 찍고 있어서 완방까지 써보려고 한다...

영상보고 껨하면 한 여덟시간은 쓴다는 야그고 걍 전화랑 문자... 간단한 웹서핑 정도면 훨씬 더 오래 쓸 수 있단 야그... 하긴 껨을 하기 전엔 아이폰 6+도 거의 이틀이나 사흘에 한번씩 충전을 했었응께...


하여간 배터리 용량보다는 오에스가 어떻게 관리를 해주는가가 중요하다는 새삼스런 진실...^^bbb


울나라 시간으로 금욜 새벽이면 애플에서 이벤트를 통해 맥북프로라인을 소개할 테고 때맞춰서 씨에러 마이너 업데이트랑 iOS 10.1이 정식으로 릴리즈 되겠지?


인물보드를 쓰기 위해 필요한 iOS라서 무쟈게 지둘려진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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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ny & Ivory...

사과향기 2016. 10. 23. 20:52

흑백...^^

시커먼스가 더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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