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둘째넘이 MT 뒤풀이를 한다고 학교에서 술한잔 찌끄린 모양이네...^^ 페탐으로 만나보니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마시고는 엄마랑 압지랑 페탐하겠다고 주절거리는게 왜케 귀엽던지...ㅋㅋㅋ


빨래니 샤워니 다 내일하고 오늘은 걍 퍼져 자라고 했는데도 한 40분을 뭐하느라 딩굴거렸는지 이딴 셀피를 찍어서 문자로 보냈다는거...ㅋㅋㅋ

샤워할때 목욕탕이 롤러코스터 같다나?


이 사진을 몰래 큰넘 성욱이한테 보내줬더니...손발이 오그라들다나?ㅋㅋㅋ


아무리... 세상이 나를 지치게 해도 이넘들을 보고 있으면 참... 내가 해야할 것들이 각인이 되곤 한다는거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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