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내 생일에 사서 지금까지 너무도 잘 쓰고 있는 맥북 12인치... 내가 사용하는 용도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디자인도 죽이고 앞으로도 이넘을 오래도록 쓰다가 다음 리비전에서 자극적인 요소가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걍 계속 쓰려고 하고 있는데 오늘 오전에 갑자기 13인치 맥북프로가 땡긴다는거...--;


두가지 이유다... 12인치 맥북보다 얇은 베젤...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

현실적으로 지금 이넘을 지를 이유와 명분도 없을 뿐더러 이러다 마는 적이 많이 있기에...^^;


하긴 요즘 내가 맥북을 갖고 노는 꼬라지를 봐서는 아마 산다고 한들... 사용용도는 지금 쓰는 용도 이상은 아닐 듯 싶다는거...


그렇기 때문에... 뜬금없는 생각일뿐이라는거지...^^; 아~~ 차칸 중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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