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호텔 인터넷이 안되서 아이폰 테더링으로 포스팅... 되는구나...^^;;


어제는 사흘째 일정을 잘 마치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저녁 먹음서 맥주 좀 찌끄려 주고 2차로 바에서 또 맥주를 마시면서 참 포괄적이고 심도깊은 대화를 했다...^^;


그리고는 오늘 아침 여섯시까지 잘 잤다...^^;


낼이면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느새 끝자락에 시차 적응을 완료했다는거...


오늘은 전시회 일정 마지막 날... 오후부터 우리만의 축제를 벌이게 될 듯 싶지만 술은 가능하면 자제해보려고 한다...^^ 내일 집으로의 장도를 위해...^^


암튼... 다들 수고 많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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