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이상하리 만치 이유없는 우울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네...--; 진짜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모든게 시큰둥해지고 재미가 없을 때가 있다... 주말에 기타를 후려도 그렇게 재미가 없고... 맥북이아 아이폰은 이제 어느덧 개인의 돼지털 라이푸의 도구가 아니라 업무에 쓰여지는 도구로만 이용되고 있고...--;;


카메라를 들고 댕기면서 가을을 만끽하게 되면 새삼스러운 즐거움이 생길라나?


하긴 요즘은 이 사진앱이 걍 찍은 사진을 모아만 두게 되는 툴이지 전처럼 리터칭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구나...


진짜 마눌 말마따나 운동이란걸 함 해볼까? 우리는 그딴거 하면 죽는줄 알고 살았는데 말이지...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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