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정하고 추진해온 우리의 길이 꼭 진선진미하다는 자만은 하지않겠지만 그래도 그 방향성만은 옳은 선택이라고 믿는다. 올 해 우리는 여러가지로 다각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왔다. 물론 그 트랙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달려갈 것이고 올바른 결정... 우리의 의사결정에 불량율을 없애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그 방향으로 노력을 계속해서 경주할 것이고...


방향이 맞는다면 이제 남은건 속도의 문제이다. 물론 빠른 성과를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그로 인해 우리가 놓쳐서는 안되는걸 놓지지 않기 위한 통찰력과 넓은 스펙트럼의 사야도 필요하다.


꾸준하고 진득하게 계속 나아갈 것이고 꼭 해낼 것이다...


언제나 새로운 도전... 그리고 동기부여... 그리고... 해냈다는 성취감... 그것들이 우리의 손에 잡히게 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고민 그리고 순발력있는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올바른 방향이고 속도를 높히기 위한 우리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만들 것이다...


다들.... 올 한해... 참 많이 애썼다... 새해에도 더 나은 우리를 위해 우리가 겪어왔던 것들 중에서 취사선택해서 우리의 나은 모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Farewell to 2018...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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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자동으로 타임캡슐로 백업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안되서 몇개 시도하다가 걍 맥북에 다이렉트로 붙혀보니께 붙긴 붙는데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연결해놓으니께 안붙는다...--;;


그래서 걍 빼버렸다는거지... 어차피 집에서 타임캡슐을 하나 더 쓰고 있응께....


2008년 맥북에어 첨 나왔을 때 샀던 넘인데... 10년 넘도록 잘 썼다... 이젠 좀 쉬어라....


회사 백업을 어떻게 해야할른지 생각 중... 걍 외장 SSD에 백업을 할까 싶네...


해/프/닝/


어제 회사 네트워크로 설정해놓은 상태를 까먹고 안된다고 외장 하드를 뺐었구나... 에어포트 익스트림으로 설정하니까 잡히는데 말이지...--;; 멍청하긴... 걍 해프닝이었던걸로...--;;


다시 붙혀놨다... 타임캡슐로...^^


두넘다 십년이 넘은 넘들인데 정말 다이하드구나...--;;;


추가로 외장 SSD로 타임캡슐 용도로 쓰려고 했지만 파일포맷이 APFS라 안되서 살짝 당황했었는데 잘 됐네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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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동안 장고해왔던 것을 빠르게 의사결정해서 착수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항상 그렇듯이 나에게도 큰 의사결정은 무겁고 두렵다... 그래도... 해야한다면 하고 그것에 집중해서 성공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만약 다른 옵션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 필요할른지는 모르지만 일단 방향이 결정되면 이제 남은건 속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중요하다...


아직 오전인데 벌써 피곤하구나...--;;


그래도... 나는 매듭을 짓고 또한 매듭을 푸는 사람이니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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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근하면 하루종일 책상위에서 거의 데스크탑 처럼 사용이 되고 퇴근하면 아이폰만 갖고 침대에 늘러붙어 있응께 포터블 맥이 맥북을 마치 데스크탑 맥처럼 사용하고 있는 상황...


아주 가끔씩 좀 일찍 퇴근한 날 일일 마감 ERP를 볼 때 침대에 역시 늘러붙어서 확인을 할 때를 제외하곤 거의 데탑...--;;


일부러 그럴 필요는 없지만 그러고 싶을 때 그렇게 써야겠다... 응? 뭔소린지...--;;


간만에 이발도 하고 심리적 이완을 위해 좀 일찍 퇴근했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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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송년회...

일상다반사 2018. 12. 24. 07:32

지난 금요일에 회사 송년회를 했다. 다들 모여서 잘 먹고 마시고... 흥겨운 저녁을 보냈네...^^


다들 올 한해 애들 많이 썼고... 더 나은 내년을 위해 마무리 잘 하고 다 함께 신나는 올해의 끝과 새해를 맞이하게 되길 바란다.


언제나 함께여서 든든한 동료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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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로 쓰이는 회사의 외장하드와 집에서의 외장하드 덕을 본 적이 간간히 있어서 타임머신 백업은 참 열쒸미 하는 편이다... 물론 오에스를 다시 깔일이 있을 때 걍 외장하드에 파일들 옮겨놓고 재설치후에 타임캡슐보다 파일 복사를 더 많이 쓰지만... 워낙... 빠르거든...^^;;


이중으로 백업을 해놓고 있응게 심리적인 안정감은 10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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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써 며칠째인지... 연달아 혼자만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저녁에 마눌이 돼지고기 안심을 갖고 포크챱 스테이크를 만들어줘서 소주를 일병 찌끄려줬다는거...--;

맛있어서 다 먹었더니 간만에 배가 너무 불러서 매실액이랑 소화제를 복용하고 일찍 잤다...--;;


맛있게 먹음 소화도 잘 될 줄 알았더니 이건 적당히 먹었을 때 야그... 과식을 하니께.. 음....


그래두 간만에 진짜루 맛있는 음식을 섭취했더니 행복감은 만땅이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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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건강에서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음식을 내놨네... 오늘 받아서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이 있길 바란다... 응?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꼭 해내야 하는 것들은 해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는게 아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들을 해내야 한다는거다..." 요즘 미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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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뜬금없이 오늘 아침에 올라온 iOS 업데이트... 뭐든 꼬리에 버전 꼬랑지가 붙으면 좋은거니께...^^;;


뭔가 긴급하게 판올림을 해야할 것이 있었나보구나... 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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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가 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피자... 띤 도우에 잔뜩 올려져있는 토핑... 글구 맥주...^^


잘 먹었다... 오랜만에... 피자랑 햄버거 등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데도 나은이 덕분에...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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