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 사진들과 동영상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따 퇴근때 유튜브로 영상을 보면 되고... 사진들은 몇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세가지 색깔...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글구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뽀대난다...--;;

기대했던대로 USB-C 썬더볼트 3 포트가 두개... 이건 맘에 드네...

아마 두께가 12인치 맥북이랑 같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터치 ID랑 3.5인치 오디오 아웃풋....


레티나를 채용하고 i5 듀얼코어를 채용하고 빠른 SSD를 채용하고 여러가지 매혹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베젤이 바디와 같은 알루미늄 베젤이 아닌게 맘에 안들고... 가격도 맘에 안들고... 무게도 썩 맘에 안들고...--;


어중간해진 12인치 맥북의 포지셔닝과 에어를 사느니 조금 보태서 프로를 사지 뭐... 하는 생각...


근데 문제는 애플 제품은 실물을 보면 이런 맘속 쉴드가 뽀사지는게 문제...--;


하긴 요즘엔 잘 견디고 있응께 뭐...^^;


담달 독일 출장때 뒤셀도르프 애플스토어에 갈 시간이 혹시라도 난다면 만져보고 싶긴 하네...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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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맥오에스 모하비 10.14.1로 판올림해놓고 오전에 일을 하는데 패러럴즈의 구동속도가 무쟈게 빨라졌다...+0+



뭐지? 암튼... 빨라진건 좋지만....


또 갑자기 잘 되던 회사 팝계정의 메일이 메일앱에서 안되서 맥닷컴 메일로 포워딩하게 해놓고 쓰게 되었다... 깔끔하긴 하구나... 회사계정의 주렁주렁 달린 옆구리가 사라져서뤼...--;; 문제는 이제 아이폰으로도 메일을 보게 되서 아쉽다... 응? 그동안은 아이클라우드로 오는 메일을 회사 계정으로 포워딩 시켜놓고 바로 삭제되게 설정해놔서 맥닷컴 메일은 항상 비어있었는데 이제 그 반대가 되버렸응께...--;;


삼/천/포/


어제 이벤트를 보면서 뭔가 맥라인업이 좀 너저분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하긴 얘전 스티브 시절에도 과도기적 제품라인업들이 있긴 했지만... 맥북 12인치의 포지셔닝이나 맥북에어와 프로의 포지셔닝이 뭔가 전처럼 분명하게 느껴지지 않고... 아이패드도 구형 모델을 여전히 판매하고... 또 출시 가격이 생각보다 쎄서 아쉽기도 하고... 조롱섞인 비아냥거림으로 팀쿡을 마진쿡이라고도 부른다지?


근데.... 재밌는건... 그렇게 비아냥거리지만 결국 애타게 지둘려서 애플제품들을 산다는거지...ㅋㅋㅋ


에어 2018의 영상을 좀 더 봐야겠지만 아직 내겐 12인치 맥북이 딱이란 생각...^^ 아놔~~ 왜케 착해졌지?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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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뉴스 사이트에서 보니께 마소에서도 다크모드를 지원하는 오피스 2019 버전을 곧 내놓을거란 소식이 있다... 아주 반가운 소식이구만...^^


다크모드를 기본으로 쓰고 있어서 오피스도 지원해주길 기대하고 있는데 빨랑 적용되길 바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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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뉴욕에서 이벤트가 진행되서 11시부터 한시간반동안 실시간 시청을 했다... 새벽에 iOS 12.1이랑 macOS 10.14.1 업데이트도 하고... 덕분에 메롱이구나...--;;


어제 제일루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소개한 아이패드 프로... 글구 애플펜스 2...


가격이 후덜덜...--;; 근데... 멋지긴 멋지더만...^^;;



글구... 젤루 기대를 했었던... 맥북에어 2018... 세가지 색상으로 소개가 되었고... 폼팩터는 맘에 들지만 베젤이 실버가 아니라 블랙이라 구매욕 감소...--;; 가격도 생각보다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고...--+


맥미니는 스페이스그레이 단색으로 출시... 성능은 맘에 들지만 이넘을 들여서 완전체를 갖추려면 음... 글쎄...


덕분에 지금 쓰는 맥북 12인치 2017이랑 아이폰 X은 생명연장...^^vvv


기대했던 iOS 12.1 업데이트... 새벽에 잠안자고 판올림했다...^^


좋아졌겠지 뭐... 


역시 기대했던 맥오에스 업데이트... 


암튼... 기대했던 형태의 맥북에어가 아니라서 다행스럽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한 묘한 이율배반적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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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저녁 먹고 꽤나 심도깊게 고민을 했었다... 소주를 먹을까 막걸리를 먹을까... 응? 결국 안먹고 애플이벤트를 실시간 시청해보려고 한다. 우리시간으로 11시부터니께 가능할 듯...^^


기다리는 동안 맥북질하면서 야구보면서...^^

마눌은 아이패드로 뉴스를 보는구나...--; 


변화무쌍한 맥북의 데스크탑이 참 매력적이다...^^ 하루의 햇살에 따라서 내 맥북의 바탕화면이 알아서 바뀐다는건 참...^^ 대단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20여년간 유지해오던 각선미 데스크탑을 버릴 정도로...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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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시반... 볕이 따땄하게 내려쬐는 가운데 여전히 얼어있는 고드름... 호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 쓰바... 진짜 중간이 없구나...--;;


오늘밤 11시에 애플이벤트... 뭐가 나올까..


맥북에어가 얇은 베젤을 장착하고 레티나를 채용하고 포트가 좀 더 많이 달린채로 나와준다면... 무쟈게 흔들릴 듯...


물론. macOS 10.14.1랑 iOS 12.1을 기대하고 있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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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가 넘어가면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사진앱으로 옛날 사진들 보다가 문득 2007년 오늘 날짜에 애들하고 마눌하고 넷이서 수안보에 2박3일로 잠시 댕겨온 사진이 보여서...^^


참... ^^ 어렸구나... 애들이....ㅋㅋㅋㅋ


이때 기억이 참 짙게 남아있다... 염소들한테 풀을 주면서 좋아하던 넘들... 꿩고기를 첨 먹어봤던 기억... 단품이 들어서 뭔가 굉장히 고즈넉하지만 화려했던 그곳의 추억이 새삼스레 내게 힘이 된다...


울나라 50대 가장이란게 어중간 위치라서 가끔씩은 필요이상으로 지치곤 하는데 이렇게 내가 지켜야할 것들이 상기되면 스스로에게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 응? 왜케 착한 말을....ㅋㅋㅋ


반가운 사진이고 기억이어서...^^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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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드컵때 허접한 플레이로 공분을 사서 미운털이 박힌건 알고 있었지만 이제 거의 선수로서의... 아니 국가대표로서의 자리매김에 어려움이 생겼다고 생각이 드네...


근데 문제는 아니... 내 걱정은... 과연 이넘 하나뿐일까?


그리고 축협에서 이번 원정 대표팀 명단에서 이넘을 제외한다고 한게... 철퇴가 아니라 배려라는 느낌...


다시 말하지만 과연... 이넘... 하나뿐일까?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용서되지 않는게... 애들 괴롭히는 부분이랑 군대문제인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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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바람이 무쟈게 불어대더니 오늘은 출근길에 추위를 겪었다는거...---;;


뭔넘의 날씨가 중간이 없냐...--;


하긴 어느새 10월말이니께 이게 정상인가? 올겨울은 역대급으로 춥다는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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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 명예혁명으로 이뤄낸 변화의 기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직은 훨씬 더 아프고 힘든 것들을 이겨내야 하는데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건가...


여지껏 숙변처럼 우리 시민사회에 끼어있던 것들을 걷어내는데 얼마의 노력이 경주되고 있는가... 그리고... 본말을 전도시키지 않을 혜안과 용기는 있는가....


점점 지쳐가는 우리를 탓해야하는가...


문득 발견한 이 두장의 사진이 새삼 나를 분노와 아픔의 시간으로 초대하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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