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TP...

사과향기 2016. 3. 31. 07:24

애플에서 사파리 TP를 내놨다... 개발자들에게 배포하는 빌드인거 같은데... 일반 사용자들도 다운로드가 되더만... 그래서 걍 깔아봤는데... 음... 빠르긴 대따 빠르구나... 이게 뭔지는 잘 몰라도 기존 사파리 빌드랑 공존이 된다는거...+0+


아이콘 색깔이 푸른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었고... 영문만 지원되고 있고... 북마크가 공유가 안되는건 함정...


일단 빨라서 좋은데... 나중에 이넘으로 사파리가 대체되는건가?


삼/천/포/


어느새 오늘이 2016년 1/4분기를 마감하는 날이다... 세월이 참 빠르구나... 우리는 계속 간다... 함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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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은 가능하면 특별히 결재할게 없으면 내 방에 앉아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씨부려놓고도 이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게 옳은건 아니겠지만 뭔가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나름의 결정을 해야할 것들이 있을 때 내가 하는 행동인데... 요즘 내가 그렇게 머릿속이 복잡한가? 아님 뭔가 결정할게 있나?


특별한게 없는데도 이러는거... 반칙이지...--; 정신차리자...--;



오랜만에 가져온 카메라로 찍어봤다... 조명의 중요성을 아는데... 내방은 등을 반만 켜놓기 때문에 이렇게 어둡게 나오네...


날씨 좀 풀리면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댕기면서 오랜만에 찰칵거리고 싶네...^^ 고3인 막내아들넘한테는 미안하지만 마눌이랑 둘이서만 댕겨야 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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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첨으로 런치패드를 오에스텐에 집어넣은건 꽤 오래 된거 같은데 요즘에서야 런치패드를 잘 쓰게 되면서 독에 있는 앱들과 런치패드에서 실행시키는 앱들의 구분을 짓기 위한 대굴빡을 굴리고 있다는 점...--;;


전에는 주로 독에 자주 쓰는 앱들을 넣어서 독에서 실행시켰었다. 그래서인지 독은 꽉 채워져있었고... --;


근데 요즘은 오에스를 설치하면 디퐅트로 독에 깔려있는 앱들을 그대로 두고 딸랑 패러럴즈만 집어넣어놓고 있고... 그외에 자주 쓰는 앱들은 런치패드에서 첫페이지에 넣어놓고 F4키를 눌러서 골라 실행시키곤 하거든... 이게 이렇게 편한지 전에는 몰랐다는거...--;


애플에서 사용자들을 위해 이렇게 편안한 기능들을 넣어놔도... 나같이 적응이 늦는 양치기 중년들이 한참 후에야 그 기능에 탄복하면서 쓰게 되곤 한다..ㅠㅠ


이제 6월 WWDC에서는 또 차세대 오에스가 소개될테고 나는 또 외장 SSD에 베타버전을 깔아놓고 쓰지도 않을거면서 계속 업데이트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게 되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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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대학후배가 올린거 퍼왔다...ㅋㅋㅋㅋ




오랜만에 함 신나게 웃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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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쌀쌀하더만... 그래서 날씨를 보니께 울회사 있는 용인이 영하1도... 추워야 하는데... 그렇게 춥게 안느껴진다... 왜일까... 음... 생각해보니... 이미 추운 겨울을 지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는거...



만약 가을이 지나면서 이런 날씨를 맞이했다면 춥다고 호들갑을 떨었겠지? 근데 혹독한 겨울을 지내고 나니께 이런 날씨가 그저 웃음이 지어지는 수준이라는거...


인생도 그런 듯...


오지 않은 것들에 대한 두려움은 존재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막상 겪어보면 생각했던거 보다 최악은 아니니께... 고로 겪어내고 이겨내면 점점 담금질이 되고 다져지면서 이쯤은... 하게 된다...


아놔... 이런 깨달음... 졸라 내용있어 보여...^^;;


그... 근데... 이 양치기 중년은 워째서뤼... 쉰살이 되도록 이렇게 물렁물렁한건지 모르겠다는거...--;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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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에 애로사항이 꽃이 펴서 울 동료가 쬠 고생하긴 했지만 무사히 어제 집에 도착해서 회사에 들고 왔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커피... 유명하다는데... 맛은 어떨른지...


음... 문제는 내가 회사에 있는 커피메이커를 사용할 줄 모른다는게 함정...--;;


이따가 애들 출근하면 맛봐야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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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9.3 이랑 OS X 10.11.4가 정식으로 릴리즈 되었다... 더불어 아이튠즈도 판올림을 했고... 어제 애플이벤트에 발표된 아이폰 SE랑 9.7인치 아이패드는 전혀 내 관심을 끌지 못했고...^^;


7번의 베타를 끝내고 정식으로 릴리즈된 오에스텐...


더불어 아이튠즈도...


iOS 9.3... 빨라졌다...+0+


쌩유~ 애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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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간으로 새벽 2시에 하는구나... 생각같아서는 생중계를 보고 싶긴 하지만 낼 출근도 있고 또 이번엔 아이폰 SE랑 아이패드 9.7인치가 주 아이템이고 오에스들이 업데이트 되는거 정도일테니 나중에 뉴스나 보면 되지 뭐...


뜬금없이 맥북 12인치가 리프레쉬 될 가능성도 있지만...


요즘은 사실 내 맥북으로 하는 것이라고는 걍 업무용 도구 정도라서... 예전처럼 돼지털 라이푸를 못 누리고 있다는거... 하긴 이제 귀찮기도 하고... 게을러져서 그저 메일 확인하고 회사 ERP 보고 웹서핑 정도의 기능만 사용한다...


기변증 말기였던 내가 어느새 지금 이 맥북을 1년 가까이 쓰고 있다는거...ㅠㅠv


암튼... 낼 아침부터 맥오에스랑 아이오에스 업데이트를 할 생각하니께 벌써부터 흐믓해진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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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자주가는 냉면집이 있는데 얼마전에 어른들하고 갔을 때 리모델링을 해서 영 어색했는데 오늘 가보니 그나마 또 적응이 되었다는거...--; 마눌이랑 둘이서 애들 저녁 차려주고 나와서 냉면집에서 막걸리 두통 마시고 왔다...--; 이래두 되나...--;;


해질녘 골든타임...


물과 함께 주는 육수... 오늘은 유독 짭짜름하더만...


장수막걸리가 없어서 아쉽....


밑반차도 맛나다...



특히 고추랑 된장이랑 무친건 나름 괘얀타...


둘째 아들넘이 좋아하는 석쇠불고기... 쬠 미안터만...--;;


요즘 꽂힌 비냉...


예전엔 맵고 시고 달아서 완전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물냉보다는 비냉만 먹게 된다...--;;


암튼... 친구들 만나기로 한날이었지만 사정때문에 못만나고 마눌이랑 둘이 나와서 막걸리 한잔 찌끄리고 왔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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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왔다네... 정식 업데이트는 담주에 이벤트할 때 발표하려나?


울나라 최고의 개발자게 만든 앱도 메이져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고 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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