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루 오랜만에 X100S의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다... 뭐가 좋아졌을까... 하고 대따 어렵게 펌웨어를 업데이트 했더니 딸랑... 윈도우즈 10 지원만 추가 되었구나...--;;


내 맥북이 딸랑 USB-C 포트만 하나 있어서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려면 어댑터를 꼽아놓고 거기에 또 SD카드 리더 어댑터를 꼽아서 파일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한다는거...--;; 아무튼 그렇게 귀찮음을 극복하고 업데이트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올라온 펌웨어 업데이터가 좀...--;;


그래두 뭐... 이렇게 버전이 1.21이라고 쓰여있응께 보기는 좋으네...^^;;


지난 주말에도 꼭 들고 나가서 마눌이랑 산책을 했지만 한장도 안찍고 목에 걸고만 댕기다 말았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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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9월 9일 이벤트를 하는 모양이다... 초청장이 배포되었다네... 이번 이벤트의 슬로건은 "시라야~~ 힌트 좀 줘~~"란다... 아이폰 6S가 나올건 분명해보이고... 애플TV의 업그레이드 에디션이 나올라나? 아무튼 우리시간으로는 10일 새벽 2시가 되겠네...


요즘 엘까삐딴 베타버전을 쓰면서 신제품에 더욱 관심이 간다...^^


그러고 보니 일년에 한번씩 오에스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애플의 방침... 이거때문에... 나는 일년 중... 9~10개월만 제대로 된 버전의 오에스를 쓰고... 2~3달은 베타버전을 쓰게 되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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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10이 나왔다고 해서 부트캠프에 윈도우즈 8.1을 깔고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서 써볼까 생각했다가 일단 설치 USB를 만드는거도 귀찮고 깔아놓고 업그레이드하는데 또 얼마나 시간을 낭비해야할른지 겁도 나고 무엇보다... 깔아놔도 쓸 곳이 없을 것이란 생각에 걍 패러럴즈로 만족 하려고...^^;


내가 윈도우즈를 쓰는 이유는 딸랑 하나다... 회사 ERP에 접속하기 위해서...--;;


그러고보니 예전과 다르게 앱에 대한 욕심이 참 많이 사라졌구나... 예전에는 필요도 없고 쓰지도 못하지만 일단 깔아놓고 묵혀놓은 앱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애플이 제공하는 기본앱으로 왠만한건 다 처리가 되고 패러럴즈나 오피스 정도? 아... 거의 쓸 기회는 없지만 픽셀메이터를 사서 깔아놓긴 했구나...--;;


전에 비싸게 주고 어퍼쳐를 사서 사진관리를 하겠다고 깝쳤는데 결국 보관하는 정도의 수준 이외에 용도는 없었기에 애플이 기본 제공하는 사진앱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엘까삐딴... 이넘 빨리 정식 릴리즈되길 바란다... 지금 쓰는 베터버전이 이렇게도 안정적이고 기분 좋은 성능을 보여주니께...^^bbb


게다가 루트리스를 채용해서 사용자가 시스템 파일들을 건들 수 없게 한건 잘 한거 같다... 일단 내 시간이 많이 세이브 되니께... 전에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나름 최적화 한다고 파일을 정리하고 했었는데 이젠 아예 깔아놓고 모노링구얼이랑 엑스슬리머만 돌려서 필요없는 언어팩만 지우고 쓴다... 로그파일이 얼마나 커지건 또 얼마나 많이 생기건 캐쉬가 또 알마나 커지건 이젠 아예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쓰니께... 비록 이젠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는 떨어지겠지만...--; 아무튼 맘에 드는 오에스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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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마눌이 갑자기 뜬금없이 애들이 어렸을 때 쌤쑹 캠코더로 열쒸미 찍어서 아이북이랑 타이북으로 편집해서 간직하고 있는 영상을 보여줬다... 내 아이폰이랑 마눌 아이폰, 아이패드에 간직이 되어있고 내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도 간직되어있는데 사실 이 영상들을 보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기껏해야 해외 출장시에 뱅기 지둘리는 시간이 지루할 때 어쩌다 한번씩 보게 되는 정도?


근데 어제 보여준 영상... 애들 어릴때 뒷산 아차산에 놀러가서 산에 있는 휴게소에서 막걸리랑 음식을 먹음서 찍었던 영상... 애들이 넘 귀여웠다...>.< 특히 창은이한테 마눌이 뭐먹냐고 물어봤을 때의 대답... "까까~" 이 대목에서 완전 터졌다...ㅋㅋㅋㅋ


창은이 한테 보여줬더니 자기가 아니라면서 자기부정의 신공을 발휘했다나 뭐란....ㅋㅋㅋ


문득 블로그에서 검색을 해서 예전 두 아들넘과 함께 갔던 여름휴가 사진이 있어서 사골처럼 우려먹어본다...ㅋㅋㅋ


산정호수였는데... 이렇게 수영장에서만 놀았던 기억...--;;


지금은... 나도 살이 찌고 창은이도 토실토실해서 어디 댕기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웃곤한다... 넘 닮아서...^^; 근데 성욱이랑 나랑은 진짜 똑같이 생겼었다... 내가 이렇게 두툼하지 않았을 때...--;;


성욱이 어릴때 내 돐사진하고 성욱이 돐사진을 놓고 성욱이 어디있냐고 물으면 내사진을 선택하곤 했거든...^^;;


이 대목에서 내가 애기때 사진 한장 투척... 내 증조모... 큰거 할무니한테 안겨서 찍은 사진... 이거두 사골이구나...--;;


옛날 파워북 12인치를 쓰던 시절에 찍었던 사진이네....+0+


어리고 젊은게 좋다... 분명히 그렇다... 근데... 이제 곧 지천명의 나이를 바라보는 나로서는 이런 나름의 안타까움을 느끼는거 보다는 세월이 준 선물이자 보상을 누려야겠지... 이 말은 가면대장... 아니 복면가왕에서 치킨 할아버지가 한 말이다.. 참 공감이 간다...


그만큼의 지혜와 내려놓음이 있는 양치기 중년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본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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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애플에서 아이폰 6+의 후면 카메라에 리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내 아이폰도 그 교체 대상에 포함되서 얼른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께... 내 아이폰은 한번도 사진에 대한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는데...--;; 굳이 해야하나? 게다가 3년 내에 교체하면 된다는데...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


만약에 문제가 생긴다면 말이지... 그러기로 했다... 일단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지둘리는거두 싫고... 괜히 내가 낸 스크래치나 덴트가 아니라 센터에서 그런 흠이라도 생기면 속상할 것 같아서...--;;



가죽 케이스를 오랜만에 벗겼더니 이렇게 자국이 있구나... 손가락을 쓱쓱...^^


엘까삐딴으로 올린 후에 아주 잘 쓰고 있다... 메모리 관리 기능이나 그래픽의 사용 기술이 늘었는지 한결 쾌적하다... 베타인데도 불구하고...+0+ 정발이 되면 다시 싹 밀고 깔거지만 일단 베타가 이런 정도 수준이라면 기대만빵이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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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나름 개러지밴드를 띄워놓고 어포지를 연결해서 갖고 놀기도 하고 했는데 요즘은 덥기도 덥고... 걍 아이튠즈 라디오에서 블루스 채널을 틀어놓고 챔피언 600에서 울려퍼지는 찰랑거리는 내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의 소리를 즐기고 있다...^^;


이게 비록 밴드랑 합주를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연습방법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젤루 편하고 빠른 방법이지 뭐...--;


그나마 요즘은 더워서 오래 하지는 못 한다는거...--;


이렇게 놀 수 있는건 맥북 12인치의 덕이 아주 크다... 이 쪼맨한 넘이 어떻게 이런 스피커 출력을 갖고 있는건지...+0+


굳이 외장 스피커에 연결하지 않아도 참 소리가 좋다...^^ 심지어 이어폰으로 들을 때도 예전에 맥북에어에 비해서 음장감이나 입자감 등 소리가 아주 확연이 다르거든...^^


오늘은 이따가 쳐용을 봐야하니께 얼른 침대로 뛰어들어야 겠다...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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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렬을 넣어봤더니 내 아이폰 6+도 포함이 되더만... 여태껏 사진을 찍으면서 그렇게 좋지 않다고 느낀 적은 없었는데... 이거 가서 바꿔야 하는건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그렇게 흔들리거나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데...음...--;;


그래두 짬을 내서 함 테크노마트에 함 가봐야 할 것 같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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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이상하게 자꾸만 맥북이 스스로 깨어나는 증세를 보였다... 잠재워놓고 있으면 좀있다가 지가 알아서 깨어나는 괴상한...--; 찜찜해서 오늘 새벽에 깨서 걍 다시 싹 밀고 새로 깔았다... 그런데도 깨어나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당황하다가 혹시나... 해서 블루투스 설정에서 블루투스 장비가 맥을 깨우는 기능을 언체크 해놓고 보니께 증상이 사라지더만...--;;


애플 마우스를 회사에 하나, 집에도 하나씩 두고 써서 충돌이라도 난건가? 아님 엘까삐딴은 그런 기능에 좀 민감한가? 아무튼... 이렇게 설정 하나만으로 해결될 문제를 새벽에 깨서 싹 밀고 새로 깔고 앱들 깔고 자료들 옮기고 세팅을 하는데 한시간 이상 쏟아부었다는게... 참... 미련하고 어리석은....--;;


설치하고 침대에 늘러붙어서 이렇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날씨가... 비가 오려는지 습도가 높아서 꿉꿉하지만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견딜만하네... 이렇게 또 여름이 가는 모양...


며칠새 세번째 엘까삐딴을 깔다보니께... 이젠 아주 익숙하게 지웠다 깔았다를 할 수 있겠네...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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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잠시 고민을 했었다... 어차피 이미 엘까삐딴을 써봤으니께... 다시 요세미티를 쓰는건 참 답답하고 지루한 일이 되버려서.... 걍 깔았다... 백업을 해놓고 설치를 하고 세팅을 하느라 내 황금같은 저녁시간을 다 날려먹었네...--;;


요세미티 깔끔하게 다시 깔았다고 좋아한게 엊그제 같은데...--;;


한 두달 동안 이렇게 베타 테스터로 지내다가 정식 버전 나오면 다시 깔아야 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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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삽질 본능이 어제 패러럴즈를 사면서 다시금 살아난 모양이다... 오후에 엘까삐딴 풀인스톨러를 받아서 외장 SSD에 설치를 해봤는데... 음... 이거 왜케 좋냐... 정식 버전 나오기 전에 걍 맥북에 깔아서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


전반적인 성능 향상은 눈에 띄게 좋구나... 메일도 회사 팝계정이 안되던게 설정을 조금 손 보니께 잘 되고... 사파리에서 아직 한글화가 덜 되서 메뉴바에 영문으로 WIndow나 나오는게 눈에 많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오피스랑 패러럴즈도 깔아서 써봐야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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