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폰을 쓰는 패턴을 보면 그냥 구형모델에 화면 큰넘이면 될 것 같지만 이상하게 심한 장비병이 나아지질 않는구나...--;;

껨을 하는거도 아니고 아이폰으로 뭔가 대따 생산적인 일을 하는거도 아닌데 과한 사양의 아이폰을 쓰면서 머리속에서는 왜? 라는 질문이 생기곤 한다는거...--;

하긴 본전을 뽑으면서 쓰는 구매품을 꼽으라면 울집 안방에 티비? 글구 2년동안 윈도우 11 머신으로 쓰여지는 맥북프로 정도?

가끔은 이런 나름의 사치(?!)가 내가 과한거겠지만 그래도 이런식으로 위로 아닌 위로를 주는게 필요하다는 괴상한 생각을 하심...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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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vs 110... 이게 오히려 좋은 비율일른지도... 음... 누구말마따나 작용반작용의 법칙까지 고려한다면... 그리고 남은 3년을 고려한다면... 200이 넘었을때보다 더 좋은 비율일른지도...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거다...

뒤가 아름다와야 되는거지... 보이지 않는 곳이 깔끔해야하는거지... 허세는 자신의 못남을 감추기 위한 어설픈 가면이니께...

그래... 당장 응징할 수 없는게 한탄스럽다면 조금만 더 그 조급증에서 자유로와져야할른지도...

뭐... 그렇다고... 매년 오늘은 참 생각이 많고 화도 많아진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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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뒷걸음질치는 우리... 이번엔 바꾸고 그것들을 깨버릴 수 있을거라 바람...

무겁고... 분노에 가득차서... 다시 한번 잊지 않겠다고... 행동하지 못한.... 못난... 내게 또... 약속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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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치료중인 안면마비 덕분에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계심... 물론 그전에도 자주 꼽지는 않았지만...--;;

나아지면 열쒸미 꼽아놓고 들어야지... 라는 생각은 있지만 과연 그렇게 될른지...--; 이넘도 참... 사놓고 제대로 못쓰는 넘중에 하나가 되버렸다는게 무척 씁쓸한 입맛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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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건 앱이건 최신 버전으로 판올림을 하면 참 기분좋은 일이라는거... 근데... 거의 쓰지 않으면서 유료앱을 사서 업데이트만 하게 되는 경우는 참 그 업데이트가... 씁쓸해지는 경우...--;;

오늘 픽셀페이터 프로가 올라와서 업데이트해놓고 보니... 이젠 이 앱을 어떻게 쓰는지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 왠만한건 걍 사진앱으로 처리하고 굳이 뭔가 편집이 필요한 경우에도 그냥 미리보기 앱으로 처리... 픽셀페이터 프로는 거의 쓸 일이 없네... 예전처럼 포토샵 책까지 사서 배우기 익힐때랑 다르게 이넘은... 걍 깔려있는 정도...

반값 세일때 샀지만 그래도 몇만원이 들어간 넘인데 이렇게 안쓰고 있다는건 솔직히 씁쓸한 경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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